프렌치 꽃다발 만들기
이어서 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 화훼상가에서 꽃을 한 아름 사서 집에 왔다. 프렌치 꽃다발은 무심한 듯 러프하게 묶은 느낌, 인위적인 포장을 최소화 한 포장법이다.
이어서 고속터미널 경부선 3층 화훼상가에서 꽃을 한 아름 사서 집에 왔다. 프렌치 꽃다발은 무심한 듯 러프하게 묶은 느낌, 인위적인 포장을 최소화 한 포장법이다.
개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꽃 시장에서 대표적인 곳은 고속터미널 경부선과 양재동 화훼공판장 두 곳이 있다. 나는 지하철로도 쉽게 갈 수 있는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꽃 시장에 다녀왔다.
아니, 진짜 소가죽 제품을 구매했는데 왜 Crazy-horse라고 하는걸까. 그리고 말가죽이면 말가죽이지 미친 말가죽은 또 뭘까. 세상은 참 넓고 내가 모르는 건 많구나.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여행을 위한 준비물을 정리했다. 쉽게 갈 수 없는 지역이니 이왕이면 멋진 별, 오로라 사진 한장 찍어와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먹거리 정보를 담았다.
꽤 오래전에 나의 1순위 버킷리스트가 된 캐나다 옐로나이프의 오로라. 정말 가고 싶은 곳이었고, 언젠가 꼭 가겠다고 했었지만 올해 다녀오게 될 줄은 불과 1년 전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비타민E는 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하므로 알츠하이머, 백내장, 빈혈 등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적혈구끼리 서로 엉겨 붙이 않도록 해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증가시키고 손과 발에 혈액순환을 돕는다.
알파리포산은 비타민B와 함께 작용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 C,E 그리고 글루타티온을 환원시켜 세포손상을 막아주기 때문에 우리 체내에서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는 화합물로 보충제로 섭취하면 내 몸의 피로도를 더 개선해주겠지.
유치원 때 부터 입술이 자주 부르텄기 때문에 비타민 C는 내 인생에서 뗄 수 없는 제품이다. 몸이 좀 안좋은 것 같으면 아침 저녁으로 두 세개씩 먹고 자면 회복시켜주는 나의 인생 템이다.
좋아지는 건 플라시보 효과인가 의심스럽지만, 정말 안 먹어보면 나빠지는 건 나빠지는 건 느낄 수 있어서 곧 다시 챙겨먹게 되는 개미지옥인 건기식의 세계. 내 영양제를 구매하면서 직장 동료들 것도 한 개씩 구매했다.